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던컨 (문단 편집) == 개요 == 미국의 농구인. [[전미 농구 협회|NBA]]의 [[하킴 올라주원|4]][[패트릭 유잉|대]] [[데이비드 로빈슨|센]][[알론조 모닝|터]]와 [[마이클 조던]]이 떠난 이후 [[샤킬 오닐]]과 함께 2000년대 NBA의 패권을 다툰 [[빅맨#s-2]][* 보통 라이벌을 꼽으라면 전성기가 비슷했고 같은 21번인 빅 티켓 [[케빈 가넷]]을 거론하곤 하지만 중요한 무대에서 만난 일은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은 디비전인 텍사스 라이벌 [[댈러스 매버릭스]]의 [[디르크 노비츠키]]와 지겹도록 많이 상대했다.]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BIG3중 하나. 데뷔 이후 던컨이 이끌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서부지구에서 단축시즌을 제외하고는 17년 동안 정규시즌 승률 6할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통산 239승을 기록했다. 통산 기록에서 평균 득점 같은 비율스탯은 다소 낮은 편이나[* 개인적인 스탯을 굳이 추구하지 않은 던컨의 성향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개인 스탯따위야 신경쓰지 않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정책도 역시 한 몫을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런 [[그렉 포포비치|포포비치]]의 정책이 던컨의 수명을 늘려놨기에 누적스탯은 더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스탯 이상의 영향력으로 스퍼스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였다. 한 기자는 "던컨이 오기전에 스퍼스는 그저 강팀 정도였지만, 그가 오면서 우승팀이 되었다" 라고 이야기했을 정도. 객관적 수치에 있어서도 역대 윈쉐어와 팀 공헌도 및 가치 점수 등에서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다.[[http://fivethirtyeight.com/features/farewell-to-tim-duncan-the-greatest-two-way-player-in-modern-nba-history|#]] 화려한 농구 경력에서 흠을 찾자면 올림픽 금메달이 없다는 것과 올해의 수비상이 없다는 것. 그리고 백투백(2년 연속) 우승이 없다는 것 정도라고 할 수 있겠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스퍼스의 동료인 마누 지노빌리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패해 동메달에 그쳤다.][* 일반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이 없는 것은 선수평가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아무리 상향평준화가 되었어도 NBA가 있는 미국과 다른 국가들 사이의 격차는 넘사벽이며, 로스터만 제대로 갖춰졌다면 금메달을 따는 건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 실제로 오리지널 드림팀 합류가 불발된 도미니크 윌킨스나 아이재아 토마스의 경우에도 '저런 경력인데 드림팀에서 빼는게 말이 되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지 금메달이 없다는게 어떤 마이너스 요소도 안되고, 금메달이 있는 케빈 가넷이나 두개나 딴 칼 말론을 던컨과 비교할 때 금메달 유무를 논하는 경우는 없다. 이 선수들이 참가한 팀에 던컨도 참가했을 경우, 동일하게 금메달을 땄을 거라고 다들 생각하기 때문. 사실 던컨의 무관이 화재가 되는 건 그가 참가한 유일한 04올림픽이 하필 미국이 최악의 졸전을 보인 대회였고, 여기서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 때문이다. 04 올림픽은 NBA선수들이 참가한 이후 최초로 금 획득에 실패한 올림픽이었고, 르브론이나 웨이드 등과 달리 던컨은 다시는 올림픽에 나가지 않았다. 물론 해당 항목에도 설명되었다시피 당시 로스터 구성 자체가 엉망에 훈련시간도 부족해 누구라도 잘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미국 대표팀 역대 최악의 굴욕 중 하나의 일원이었으니 커리어에 오점이 된 것.][* 올림픽 참가의 여파로 몸관리가 제대로 안됐는지 다음시즌 출전시간이 줄어든 것도 이후에 올림픽에 나가지 않은 결정에 한몫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